대북사역하다 중국공안에 체포된 적이 최근 전 있었습니다. - <북조선이 중국에 10분의1만 되도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뜨의 뜨의...모택동은 한 번해먹었는데 김일성은 아들까지 해먹으며 나라 망친 미친사람들이다>라며 조용히 보내주더군요. 함께 사역했던 가장 걱정되었던 탈북동지(중국체류)도 그냥 보내주고요.
이런 경험을 하면서 생각되는 것은- 중국 만해도 자유가 상당한 것을 느꼈습니다. 여기에 중국자유화운동이라면 웃을 일 같습니다. 중국민주화운동이라야 맞을 것입니다.
이에 비해 북한은 어떻습니까?! 말 한 마디 때문에 죽어야 할 정도로 기본적인 자유조차 없고 강냉이 밥조차 없어 굶어죽는 처지 아닙니까?!
박정희 대통령은 고무신 한켤레 주는 쪽에 표를 찍는 국민수준을 보고 개 발에 버선식 민주화가 아니라(야당인사들의 주장) 선 경제개발독재를 하며 차후 민주화토대를 만들었습니다. 박 통의 정치는 악독한 독재였다고 하지만 종교자유, 여행자유 등 인간의 기본적 자유는 보장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 남한의 민주화운동은 격에 많는 것이 었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도 북한민주화운동 이론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말은 황장협 선생님이 이론화하고 명명하신 것으로 압니다. 로얄 직의 이론가로서의 습성이신대로 남한과 자유세계에서의 당연한 이론을 따른 것 같은데 낮은 저의 식견으로 보아도 북한현실에서는 너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어떻습니까?! 북한자유화가 첫 단계일가요. 아니면 지금 말하는 민주화 일 가요?! 물론 궁극적으로 북한민주화를 해야 함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상기 드리고 싶은 것은 말 잘하는 공산당이 <민주>란 말을 잘 따라하며 더 잘 우려먹는데 단 <자유>란 말을 아주 싫어합니다. 여기에 맞장구치듯 친북좌파들도 <자유>란 말을 싫어합니다. 탈북자 명칭을 자유를 찾아온 북한인 즉 <자유북한인>이 아니라 구태어 <새터민>으로 바꾸는 것 보십시요. 정치적이던 경제적이던 자유를 찾아 온 것이 분명한데 왜 그렇게 기피하는지 헤아려 우리가 맹목적 맹동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인 자유세계 사상과도 모순되지 않고요.
<북한자유화운동>이란 말은 누가 내놓은 것이 아니라 익히 당연한 이론과 말 중에 있는 것입니다. 부디 먼저 상론했다면 한창권 자유북한인협회 회장이 황 선생님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언급되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누가 내놓은 주장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누구나 공감할 수있는 대북전략이론을 정립하고 나가야 정체성을 분명히 가진 탈북자들로 보이고 또 분명한 대북철학을 가진 탈북단체로 보이고 또 그렇게 나아 가야 세상의 공감을 얻고 우리도 힘있게 나갈 수 있지 않겠는가 하여 감히 상론을 제기드리니 우리 모두 고견을 부탁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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