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에 탈북난민과 북한지하성도를 위한 기도회가 개최됩니다.
- 14일 저녁7시반에 서울역, 부산역, 대구 동성로대구백화점 앞에서 -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4월14일부터 4월20일 부활절 전날까지가 고난주간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기도하며 보내는 주간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겪는 고난은 북녘동포들이 겪고 있는 고난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특별히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신앙의 자유가 없어 성경책을 소지하고 있다 발각당하면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은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다른 단체들과 공동으로 4월14일(월) 저녁7시반에 각 도시에서 북한성도와 탈북난민을 위한 기도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는 서울역 통일광장에서 14일(월) 저녁 7시반에 기도회를 개최하고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상임대표이신 이종윤목사님이 설교하십니다.
부산에서는 부산역광장에서 같은 시간에 촛불기도회를 개최하고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김태영목사님이 설교하십니다.
대구에서는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같은 시간에 촛불기도회를 개회하고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남태섭목사님이 설교하십니다.
그동안 서울역과 부산역, 그리고 대구백화점앞에서는 매주 월요일 저녁이면 탈북난민을 위한 기도회가 개최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14일 집회만큼은 평소에 참석하지 않았던 성도들도 특별한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고난주간을 가장 뜻깊게 지낼 수 있는 귀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날 세 지역 기도회에서는 탈북자들을 위한 기도, 북한성도와 북한동포를 위한 기도, 자유통일과 국가안보를 위한 기도, 북한인권법제정을 위한 기도, 북송반대를 위한 기도를 하게 됩니다. 할 수만 있으면 꼭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는 고난주간에 북한지하성도와 탈북난민을 위한 기도회가 더 많은 도시에서 열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