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5일 프레스센터에서 원로와 사회인사 118명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의 발기인이 되어 출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국가개조에 성공해야 하는데 정부나 정치권에만 맡겨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정부에게만 맡겨서는 공직개혁에 성공할 수 없고, 정치권은 항상 당리당략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론도 다른 이슈만 터지면 곧 세월호를 잊어버릴 것입니다. 반면에 일각에서는 정부와 대통령 공격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이 나서서 국민운동을 일으켜 기필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모두의 잘못입니다>라는 켐페인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사태의 책임에 대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선주(船主)의 황금만능주의, 선장의 직업윤리 실종, 관련 당국의 감독소홀과 무능력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의 공직부패와 정경유착, 공동체윤리의 부재, 안전불감증, 법질서경시 등이 사태의 근본 원인입니다. 잘못을 보고도 고발하지 않고, 부정부패에 눈감고, 관료주의에 적당히 타협한 우리의 무관심, 무책임부터 반성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국민이 대각성운동을 일으키고 종교계, 교육계, 학계, 군안보,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 언론계, 법조계, 관계, 노동계, 체육계, 연예계 등 사회각계가 반성과 개혁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사회의 환부를 치유해야 합니다.
- 우리 사회가 황금만능주의, 경제제일주의와 결별하고, 돈보다 보람과 가치를 중시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이 없도록 하고, 사회지도층이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도록 해야 합니다.
- 공직사회의 부패와 관료주의의 횡포가 근절되고 정치권이 비생산적인 정쟁에서 벗어나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국민감시, 고발운동을 크게 일으켜야 합니다.
- 교통안전 불감증, 산업재해 안전 불감증을 추방하고 삶의 질, 개인의 행복과 안전,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 안보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대한민국 지키기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좌편향 역사이해를 바로잡고,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국가정체성 위해(危害)세력을 통제하고, 공권력 권위를 회복하고 법치를 실현해야 합니다.
- 교사들의 반성운동에서 시작하여 학교에서 실종된 공동체교육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많은 국민이 시간 지나면 다시 옛날로 되돌아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세월호 사태로 촉발된 절망과 분노를 국가재창조 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다면 종교, 지역, 새대를 초월하여 온 국민이 나서서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와 정치권을 감시, 비판 협력,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키고 법과 질서를 지키는 국민이라면 좌우를 불문하고 모두 모인다면 우리는 우리국민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5월26일 총회를 개최하고 전국조직에 착수합니다.
5월26일 오후2시에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창립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때까지 1단계로 5만명의 회원가입운동을 시작합니다.
- 특히 4,50대의 각계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대안모색 작업을 해야 합니다.
- 애국적인 시민들이 사무실(여의도)에서 자원봉사를 하셔야 이 운동이 성공합니다.
- 관(官)의 혁신을 위해 모든 정부활동을 감시하고 참여할 인사들이 필요합니다.
- 이 국민운동은 시민단체의 일감을 빼앗지 않고 모든 시민단체가 활성화되도록 돕습 니다. 각 분야의 시민단체들이 가입단체 혹은 협력단체가 되어 주십시오.
- 전국의 모든 시군구에 지부(支部)를 결성하여 시민참여를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 가능하면 CMS로 회비를 납부해 주세요. 시민의 성금으로 국민운동이 가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발기인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 노동계, 체육계, 연예계의 발기인도 찾아 총회시까지 천명의 발기인을 만들려고 합니다.